안녕하세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상호 센터장입니다.
과거 버스터미널이 있던 우산동은 외부 도시를 잇는 원주의 관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그야말로 활기가 넘치던 동네였습니다.
하지만, 버스터미널이 옮겨가고 풍물시장도 없어지면서 우산동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지는 지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산동이야 말로 도시재생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오래된 곳을 멋스러운 곳으로, 낡은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저를 포함한 현장센터의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